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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관기관 한국철도기술연구원
[참고] 남북한 철도 공동조사 보도 관련

< 보도 내용 : 한국경제(인터넷 2018.11.25. 18:27) 한국경제 (2018.11.26일자) >








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“남북한 철도 공동조사, 이제 첫 걸음마”






한국경제 인터넷(2018. 11. 25. 18:27)




□ 대북 철도 분야 전문가로 유명한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은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남북한 철도 공동조사와 관련


⇒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한 적이 없음. 2018년 10월 2일 16시경, 남북·대륙철도 현황에 대해 전화 통화를 진행함.




□ “남북 철도 연결이 실제로 성사된다 해도 북측 구간은 여건상 여객 사업은 어렵고 화물 운송수단으로 쓰일 것 같다”고 전망했다.


⇒ “경의선 철도는 화물운송 시 경쟁력이 높다고“ 설명함.


(※ 참고로 경의선은 지금도 평양-북경간 주 4회 국제여객 열차가 운행되고 있어 여객운송이 가능함)






한국경제(2018. 11. 26일자 및 인터넷 2018.11.26. 00:00 이후)




□ “북한 철도는 아무리 속도가 빠른 구간이라 해도 시속 50km를 못 넘습니다. 구간 평균 속도가 시속 20~30km 밖에 안됩니다.”


⇒ 경의선의 경우, 북한에서 가장 상태가 양호하여 시속 50km라고 설명했으며, 동해선은 시속 20km 정도로 낙후되어 있다고 설명함.




□ “남북 철도 모두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졌기 때문에 동일한 규격의 복선 형태였지만 6·25전쟁이 끝난 뒤 북한은 철로의 목침과 금속 등을 전후 복구에 동원했고, 이 때문에 단선 형태의 철도가 급격히 늘었다”고 설명했다.


⇒ 경의선 철도는 모두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졌기 때문에 동일한 규격의 복선 형태였지만 한국전쟁이 끝난 뒤 북한은 철로의 나무침목과 레일 등을 전후 복구에 동원했고, 이 때문에 단선이다“ 라고 설명함.




□ 경의선의 일부인 평양~신의주 구간(225km)의 경우 편도 기준으로급행은 5~6시간, 완행은 10시간 이상으로 알려졌다.


⇒ 평양~신의주 구간(225km)의 경우 편도 기준으로 급행은 5~6시간이라고 설명했으며, 평양~신의주 주간의 완행은 언급하지 않았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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